연금술의 역사

금술은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물, 불, 공기, 흙 등 4원소가 만물의 근원으로서, 제1원질(第一原質)이라고 보았다. 사물은 이 네 원소의 섞인 비율에 따라 다른 성질을 가진다.
어떤 연금술사들은 연금술 용기를 동물의 자궁에 비유하면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특별한 고통,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감수했다고 한다. 즉, 모든 동물이 태어날 때, 산고의 고통이 따르듯 고통이 수반되어야 새로운 것이 탄생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합리주의자의 대표격인 데카르트도 젊었을 때 연금술에 심취한 적이 있었으며, 근대 역학의 체계를 세운 뉴턴이 말년에는 연금술에 탐닉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연금술의 열망과 그 끝없는 추구는 대략 서양에서 근대 과학이 나타나면서 시들해지기 시작했으며, 중국에서는 유학과 불교의 중흥에 따라 쇠락의 길을 걸었다. 뉴턴 자신도 연금술을 탐닉했으나 뉴턴의 과학이 파급되면서 연금술의 열정은 식어 갔고 이에 대한 비판은 강화되었다. 연금술은 라부아지에의 근대적인 화학에 의해서 대체되었고, 이에 따라 화학에서의 연금술적인 전통은 점차로 쇠퇴되었다.

20세기의 연금술
암술과 수술의 교배는 핵의 유전자 변화를 일으키지 않늕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교배는 유전자의 재조합 등을 포함하는 유전자의 변화도 가져온다. 그런 뜻에서 우리가 오랜 옛날부터 해왔던 품종 개량은 유전자의 변혁 그 자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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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개발된 ‘유전자 재조합과 세포 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테크놀로지 즉 생명공학의 기술이다. 이 기술에 의하여 원리상으로 ‘종’의 개념은 옶오죴으며, 모든 종에서 유전자의 재조합이 가능해졌다. (생략)
여기서 유전자의 조합이란것도 일종의 연금술이라 칭할 수 있게되었다고 합니다만..